이 말이 전적으로 맞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. 분명히 우리는 행복해서 웃는 경우도 있으니까요. 하지만 웃음의 정신적 작용을 생각해보면 웃으면 더 행복해질 수 있고 스트레스로부터 더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는 사실은 수긍할 수 있습니다. 그래서 이 명언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.

" 잘 웃지 못하는 사람은 행복을 느끼기어렵다"

실제로 환자를 치료하다 보면, 특히 감수성이 예민한 청소년들이 웃을 때
삐뚤빼뚤한 치아가 보이는 것이 콤플렉스여서 잘 웃지 않는 경우를 보게 됩니다.

교정치료를 통해서 이런 학생들의 치아가 가지런해지면 그 효과는
단순히 개선된 외모에서 그치지 않습니다. 
감수성이 예민한 학생들만 그럴까요?

치아가 바르게 배열된 환자들이 더 환하게 더 자주 웃으시고, 그
래서 더 행복한 삶을 살아가시는 모습은
교정치과 의사가 느낄 수 있는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.

바른 이를 통해 내일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드리고 싶은 마음을
저희 치과의 이름에 담았습니다.